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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꽃밭의 향기 카네이션🌸(Carnation)

by 튼실 202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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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며 실내 텃밭은 한낮 온도도

적당한 선을 넘지 않고 있다

나의 실내 텃밭은 폴리카보나이트로 만든 곳

한 여름은 정오에는 온도가 45도까지 오르는 곳이다

올해 처음으로 꽃밭을 만들어 키우는데 꽃들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 아님을 올 여름 깨달았다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꽃밭이니

그저 잘 견뎌내길 바라며 뜨거웠던 여름이 갔다

 

여름 다 죽을 것처럼 보이던 향기 카네이션들이

새잎을 올리고 꽃을 피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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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국화, 키세스카네이션, 오스카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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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귀여운 수형으로 자라는 향기 카네이션 자매님들

동그란 느낌이 마치 크리스마스 리스 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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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지만

패랭이 꽃과 접목하여 만든 계량종인 향기 카네이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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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카네이션

 

향기 카네이션을 키울때 과습은 정말 금물이다

오히려 마른듯 하게 키우는 것이 생존에 더 좋다

실내 텃밭의 문제점은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혹한 더위를 이기고 살아내 꽃을 피우는 나의 카네이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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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꽃잎이 매력적인 오스카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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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의 저버린 꽃대를 자를때 반드시 주위해야 하는 점!!

꽃망울의 꽃 받침에서 새 꽃망울이 생성된다

시든 꽃대를 자를때 꽃받침을 자르면 그만큼 꽃대 생성이 더디다

시든 꽃망울을 자를때 반드시 옆에 꽃망울이 생성 되는 지 확인 후 잘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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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지만 화려한 오스카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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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세스카네이션

 

정말 고운 옅은 분홍빛 꽃이 피는데

여름 물관리를 잘 못해서 가운데가 짓물러 버리고는

영영 꽃을 피우지도, 새 잎을 올리지도 않고 있더니

가을이 오며 새 잎을 내놓기 시작했다

도너츠처럼 뻥 뚫렸던 가운데에도 새 잎이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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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키세스 카네이션은

봄 만큼은 아니어도 기특하게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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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 풍기는 향기가 말 할 수 없이 좋아서 예쁘지만

난 저 귀여운 더듬이 모양의 꽃술이 너무 신기하다고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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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더듬이 같은 예쁜 꽃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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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세스 카네이션 역시 꽃받침에서 꽃대가 생성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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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시든 꽃을 자를 때는 반드시 꽃받침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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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습을 싫어하고 바람도 좋아하는데

미안하다... 나의 욕심으로 실내 텃밭에서 무척이나 고전하며

여름을 살아 내었다

이제 봄까지 또 긴 겨울이 찾아올테니

부디 잘 월동을 하고 봄에도 아름답게 피어나길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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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작은 꽃이 향기를 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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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화단에서 자랐더라면

지금보다 더 아름답게 꽃이 피고 더 커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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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화단에 패랭이들은 늘 장마를 힘들어 한다

몇년이 지나고 나니 화단에 패랭이는 모두 사라졌다

이렇게 힘든 여름을 실내에서 보내는 것이 어쩌면

장마철에 녹아 사라지는 것 보다 좋지 않을까...

카네이션을 키울때 과습에 유의하고 충분한 일조량을 보장한다면

봄부터 가을까지 예쁘고 향기로운 꽃을 계속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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