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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매실나무2

흰 옥매화/흰색 만첩매실나무(Prunus mume) 하얀 옥매화의 꽃이 드디어 팡팡 터지기 시작한다 눈부시게 하얀 겹꽃이 화사하게 피어난다 석양빛이 더해지며 꽃의 미모는 한층 업이 된다 2층 발코니에서 보고픈 맘에 2년을 작은 화분에서 크느라 건강미가 떨어지고 힘들어하길래 작년 가을 화단에 심고 첫 월동을 마치고 꽃을 피운다 화분에서 클 때보다 꽃은 훨씬 더 많아지고 송이도 굵어졌다 다만 혹한의 겨울을 보내며 위쪽이 고사를 해버려 아래쪽만 꽃을 피우고 있다 비슷한 크기로 같은 날에 데려와 분홍은 화단에 흰색은 화분에서 2년을 키웠더니 크기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화분에서 큰 흰색 나무가 작다 꽃의 개수도 월등하게 분홍이가 더 많다 이제 너도 땅에 뿌리를 내렸으니 아름답고 찬란하고 눈부시게 화려한 꽃방망이를 만들어보자 너의 매일을 응원해 2023. 4. 19.
옥매화(만첩매실나무) :D 23년 개화기록 드디어 섬마을에도 봄이 찾아왔다 매화가 피기 시작했고 옥매화도 개화 대열에 참여를 시작했다 이제 실내 식물들에게 몰빵 했던 애정은 야외 꽃과 나무들에게 무한으로 옮겨질 예정🤣 토요일 개화 모습 이러니 예뻐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흰 옥매화는 꽃망울을 부지런히 키우고 있다 안타깝게도 위쪽은 고사하고 아래 가지만 살아남아 꽃망울을 맺었다 일요일 바람은 광풍처럼 불지만 햇살이 쏟아지니 매일 팝콘 터지듯이 꽃이 피어난다 왜 만첩매실나무라 부르는지 알 것같다 수십 장의 꽃잎이 벌어지면서 분홍색 꽃 방망이를 만들어 간다 활짝 피어난 꽃도 예쁘지만 막 벌어지는 짙은 분홍 꽃망울도 너무 어여쁘다 예뻐하지 않을 도리가 없도다😍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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