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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끝도 없이 불안해진다
몇년동안 이런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요즘들어
자꾸만 불안해진다
왜이럴까
바람앞에 촛불같은 회사때문인건지
알수없는 내 말년에 대한 불안함인지...
문득 운전을 하다가 든 생각
나의 노년은 참으로 쓸쓸하겠구나
자식도 배우자도 없는 나의 노년이 너무 시리단 생각이 든다
사람과의 교류를 즐기지 않는 나는
나이가 들어 할머니가 되면 참 많이 쓸쓸겠지
여전히 할머니가 되어도 난 혼자 씩씩할까?
쓸때없는 수많은 생각들이 나를 괴롭힌다
그래
쓸때없는 생각들로 나를 괴롭히지 말자
지금껏 충분히 잘 살아왔고
나이가 들어 할머니가 되어도
중년의 나 처럼 노년의 나는 여전히 씩씩할거다
괜찮다 미리 겁먹고 힘들지 말자
노년의 나에게 중년인 내가 보내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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