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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개화기록

옥살리스 푸푸레아 사랑초 / 도화 사랑초

by 튼실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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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 키우기 상식

🧡빛

옥살리스는 무조건 해를 많이 보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웃자라지 않고 오밀조밀하게 크고 꽃대도 많이 올라옵니다. 집에서 해가 제일 잘 드는 곳에서 키워 주세요.

💥온도

추위에 강한 편으로 남부지방에서는 노지 월동이 가능한 품종도 있지만 화분에서는 힘들어요. 실내에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

옥살리스는 낮게 자라는 편이라 잎과 줄기가 흙에 닿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에 닿은 잎과 줄기가 제대로 마르지 않으면 썩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저면관수로 물을 주는 것을 추천해요. 싹이 나고 화분에 잎이 가득 퍼질 때쯤에는 물마름이 빨라지므로 꽃대가 보이기 시작하면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합니다. 이때 물이 마르면 꽃대가 시들고 노랗게 하엽이 집니다.

➰분갈이

옥살리스는 어떤 흙이든 상관없이 배수가 잘되면 잘 자랍니다. 분갈이 흙이나 상토, 재활용 흙도 모두 가능해요. 단, 옥살리스에 사용한 흙은 재활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뿌리를 수확했더라도 간혹 흙 속에 남아 있는 미세한 알뿌리들에서 싹이 나 재활용한 흙을 쓴 식물에게 지장을 줄 수 있어요.

[네이버 지식백과] 옥살리스 (선인장도 말려 죽이는 그대에게, 2020. 03. 23., 송한나)

 

내방에 작은 정원에 함께 살게 된 사랑초 가족~

 

 

 

앞 쪽으로는 율마, 아악무, 칼란디바, 제라늄이 있다

 

 

 

사랑초를 데려온지 2주가 지났다

주말 잠깐 얼굴을 보고 활짝 핀 얼굴을 볼 수가 없다

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랑초들

 

 

 

해가 뜨긴 했으나

찬란하지 않았던 어느 오후에는 조금만 벌어진 꽃잎

 

 

 

내방 한켠 작은 정원에 귀여움이 피어난다

 

 

 

드디어 푸푸레아 화이트의 만개한 얼굴을 본다

 

 

 

너무나 우아한 생김

 

 

 

도화 사랑초도 활짝~

푸푸레아 화이트의 반의 반만한 꽃 크기

 

 

자잘한 꽃 크기로 앙증맞음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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