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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내 손바닥 만큼이나 작은 율마를 데려왔다
너무도 작고 작은 사진속 정 가운데 꼬꼬마의 율마
2014년도의 율마 사진
7년 꼬박 자란 율마는 이렇게 기골이 장대해졌다
아름다운 수형으로 멋지게 성장했는데...
분갈이를 잘못해서 7년을 키운 율마를 떠나 보냈다
율마를 계속 키우고 싶었는데
드디어 올해 6월 꼬맹이 율마를 입양했다
ㅋㅋㅋ 작고 귀여웠던 6월의 율마
야외 발코니에 완벽히 적응을 한듯 싶어
새로이 집을 마련해 주었다
지금은 야외 정원에 미니 찔레가 심어져 있던 화분으로 이사를 마친 율마씨
화분으로 옮기고 한달이 지나니 성장세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우리 쭉쭉이 가자니아와 한창 미모 물 올랐던 8월의 사진
비가 와 흐린 아침에도 멋졌던 8월의 율마
쭉쭉 올라오는 생장점 꼭대기가 예뻐 매일 사진을 찍었다
해바라기 따위
하늘을 향해 두팔 벌리듯 올라가는 가자니아와
옆에 호위무사 처럼 씩씩한 율마
들판이 노란빛이 들기 시작하던 9월 말의 율마
바람과 햇빛, 물을 좋아하는 율마
화분에 흙을 말리지 않는게 중요하고 빛은 당연한 거고
바람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노지 월동이 불가능한 율마는 11월 내방 손바닥 정원으로 들어왔다
입양한지 딱 6개월이 된 율마는
처음 사올때 딱 두배만큼 자란듯 싶다
현재의 율마 모습
사랑스럽고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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