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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봄은 늘 설렘
주방의 창가에서 자라는 바이올렛들은
잠시 휴지기를 멈추고 꽃대를 품어 올렸다
분홍이는 꾀나 실하고 큰 꽃망울 이렇게 많이 달았다
보라색 테두리가 진 꽃은
벌써 꽃을 팡팡 피우고 있다
💦 바이올렛 물주기
바이올렛은 건조한 흙을 좋아하는 아이다
잎면에 물이 닿은 채로 햇빛을 본다면
잎이 물러버리는 특징이 있다
급수하는 방법은 흙이 완전히 말랐을때
손가락으로 흙을 만져 수분기가 1도 없이 말랐을 때 급수를 해야한다
또한 화분을 들어 아주 가벼운 느낌이 들었을 때가 물을 줘야하는 시점이다
바이올렛의 잎이 무름이나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이렇게 저면관수로 물을 준다
하지만 분갈이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흙의 밀도가 낮아 저면 관수후 흙이 쏟아져 내리거나 뿌리가 자리를
잘 잡지 못할 확율이 높다
위에 사진처럼 잎이 화분을 다 덮을 만큼 자라지 않고
아래 사진처럼 잎 사이로 빈 공간이 보인다면
빈 공간 사이사이로 급수를 해서
흙의 밀도를 충분히 높여준 후 저면 관수를 하는 것이 좋다
풍성하게 자라나 화분의 흙이 1도 보이지 않을 만큼
잎이 꽉 자랐다면 저면 관수를 한다
보라꽃은 오늘도 예쁘게 꽃을 팡팡 피워준다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녀석!
너도 분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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