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베고니아 키우기 : )

 

무름병을 이겨내고 건강미를 찾고 있는 나의 팝콘 베고니아

 

 

 

분갈이를 하고 더욱 건강해지고 있다

 

 

 

잎에 윤기가 반질반질 한것이 저 건강해졌어요!!!라고 말하는 것 같다

 

 

 

팝콘 베고니아도 조건만 맞는다면 봄부터 가을까지 흐드러지게 꽃을 피운다

이렇게 1년 내내 꽃을 피워주는 아이들은 영양분도 그만큼 많이 필요로 한다

 

 

 

반짝이는 꽃잎은 반짝거리는 펄가루를 뿌려 놓은 느낌

 

 

 

 

분갈이를 하고 한달이 조금 못된 현재의 모습

영양분을 충분하게 흡수해 연두 했던 잎은 짙은 녹색으로 바뀌었다

꽃망울은 제법 씩씩하게 벌어지기 시작한다

 

 

 

하양이 역시 짙다 못해 검붉은 색으로 물든 잎이

건강함을 말해준다

 

 

 

영양분을 너무 많이 넣었나 보다

잎의 끝부분이 노랗게 타는 걸 보니

분갈이하며 넣은 유박의 양이 많았나 보다

 

 

 

팝콘 베고니아의 활짝 핀 예쁜 모습

 

 

 

이제 막 벌어지기 시작한 녀석은

열심히 꽃잎을 펼쳐 겉 꽃잎을 벌리고 있다

납작한 꽃망울 안에서 장미 모습으로 피어나는 팝콘 베고니아

 

 

 

팝콘 베고니아 물주기 팁은

겉 흙은 물론 속흙이 바짝 마르 후 급수를 해야 한다

화분을 들었을 때 너무 가볍다 싶을 때까지 두어야 한다

과습 하면 절대로 안된다

 

우리 5월 야외로 나가기 전까지 더 건강해지자!

이제 5월이 되어 야외로 나가면

네가 좋아하는 바람, 햇빛 맘껏 마시면서

화려한 꽃 축제를 시작해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