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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 키우기(Dahlia 'Bishop of Llandaff') 꽃말 : 화려, 우미, 영화, 불안정, 감사 토양: 비옥하고 부식질이 풍부한 토양 성장률: 평균 개화 기간:7월부터 9월까지 월동 : 한국에서는 불가능 깊게 갈라진 짙은 청동빛 잎사귀 위로 7월부터 9월까지 반상의 밝은 주홍빛 꽃이 피어난다. 이 인기 있는 모란꽃이 피는 달리아는 비옥하고 부식질이 풍부한 토양을 가진 햇빛이 잘 드는 장소를 필요로 합니다. '뜨거운' 색상에 기초한 식재 계획에 이상적인 덩이줄기는 가장 따뜻한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지 않는 곳에서 들어 올려 과다하게 월동해야 합니다. 지인에게 나눔 받은 다알리가 피어난다 그냥 홑겹의 다알리아라고 생각했는데 품종을 검색해 보니 비숍 다알리아 알록달록 여러 색으로 피어 깨끗한 꽃잎을 자랑하는 녀석 가을이 오고 더 신나게 꽃을 .. 2022. 9. 23.
김장 배추 키우기 기록(D+30) 파종 D+37 김장무 파종 후 30일이 지나며 무 밑이 들기 시작한다 복준 흙을 밀치며 밑이 생성된다 언제나 자연은 늘 놀랍고 신비롭다 작은 딱딱한 씨앗이 땅속에 들어가 물을 먹고 딱딱한 씨앗을 벌리고 연둣빛 새싹을 올려 식물이 자라는 모습은 매번 보아도 감동이다 이번 주 시작부터 아침 기온이 급속히 내려간다 월요일은 13도, 어제는 12도, 오늘은 9.5도 시원한 바람이 나고 공기 중 습기가 사라지며 무들이 폭풍 성장을 시작한다 참으로 건강해 보이는 무청 무청이 거대해지며 밑이 보이지 않아 궁금함에 무청을 들쳐본다 하얗고 예쁜 무가 열심히 몸을 키우는 중😁 매년 무를 작게 키우려 급수량을 줄였더니 무가 맛이 없다는 함정 -_-;; 그리하여 올해는 맛있는 무를 먹으려 크게 크라고 물을 듬뿍 주고 키우고 .. 2022. 9. 21.
취나물 꽃(rough aster) 취나물이 풍년이다 너무도 많은 취나물 꽃이 피었다 참나물 중 최고로 친다는 참취의 꽃이 만개중인 나의 절개지 화단💦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곳은 화단이다🤣🤣 깊고 깊은 뿌리로 한번 번지기 시작하면 잡기가 힘들다 어지간한 잡초보다 생명력과 번식력이 뛰어나 7년째 씨름 중이지만 취나물 없애기 작전에서 나는 아직도 패배 중 올해는 그중에서도 대패 중 😑😑😑 철쭉과 회양목이 주인인 절개지 화단을 주인처럼 차지하고 앉아있다 왜 굳이 참취(취나물)를 없애려 하냐고 물으신다면 취나물이 성하게 자라면 꽃이 다 사라지기 때문이다 😥😣😶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물 종류 안 좋아하는 편 고기 좋아함 ㅋㅋㅋㅋㅋ 매년 화를 내며 취나물 꽃을 찍는다 몇년 치의 취나물 꽃이 사진이 모여 사친첩이 될 지경에 이룸 화를 내며 찍기는 하는데.. 2022. 9. 20.
꽃범의 꼬리🌿(Physostegia virginiana) 꽃범의 꼬리 꽃이 드디어 개화를 했다 😭눈물이 날 지경이다 아주 애잔하게 핀 몇 송이가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진다 💙꽃범의 꼬리는 7~9월 개화를 하며 배수가 잘 되는 사질 토양을 좋아한다 💙다년생으로 월동이 가능해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한다 💙꽃범의 꼬리 꽃말 : 추억, 청춘, 젊은 날의 회상 재작년 파종을 하고 새싹이 돋을 무렵 들 고양이들은 수시로 찾아와 꽃범의 꼬리 새싹들이 있는 땅을 파고 화장실로 사용했다 겨우 땅으로 올라온 새싹들에게 가해진 무자비한 똥 테러😝💩😸 올해는 코로나 걸리고 빌빌하는 바람에 여름 화단 풀매기를 못했다 수풀이 우거져 맨땅이 드러나지 않아 고양이들 접근이 불가능 해지고 그로 인해 쉼을 가지고 편안히 꽃을 피워 올린 꽃범의 꼬리 콘크리트 틀 위에 높은 쇠 담장 사이의 작은 공.. 2022. 9. 20.
김장 배추🥬 키우기(8/22~ 진행 중) 차례와 제사를 없애고 작년부터 우리 집 연중 가장 큰 행사가 되어버린 김장 그 김장의 시작은 배추, 무, 파를 열심히 키우는 일이다 배추의 성장기간 60~80일 배추가 가장 좋아하는 생육 온도는 17도~20도 각 지역마다 온도 차가 있고 김장하는 날이 서로 다르니 김장 날을 기준으로 60~80일 전에 모종을 심으면 된다 2022년 8월 22일 배추 모종 정식 1차 완료 2022년 8월 27일 배추 모종 정식 2차 완료 배추 모종을 1, 2차로 나눠 심은 이유는 김장 전에 먼저 심은 배추로 김치를 한번 담아 먹기 위한 전략 되시것다 ㅎㅎ 배추 모종 10일 20220831 원래는 김장 밭을 따로 꾸미고 비워 뒀다가 배추를 심었는데 올해는 고추 수확이 일찍 끝났기에 고랑을 재활용해본다 심은 지 5일 된 배추들.. 2022. 9. 17.
부추꽃🌼(Garlic chives Flower) 분명 키울 때는 식용 작물이었다 허나... 뭐 잘 안 먹는 우리 집 이 작은 실내의 부추밭에도 꽃이 피고 말았다 낭창낭창한 꽃대가 마구마구 올라온다 작은 마늘 같은 꽃망울이 하나씩 개화를 시작한다 이 작은 마늘 같은 꽃망울이 모두 다 개화를 하면 동그란 수형이 완성된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아름다운 부추꽃 며칠 뒤, 해가 찬란하던 한 낮 활짝 피어난 부추꽃이 바람에 일렁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낸다 작은 개별 꽃들이 다 벌어지며 동그란 수형을 완성해 가고 있다 이른 아침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는 시간의 부추꽃 아름다운 향기를 뿜는다 은은한 꽃향기 이른 아침에 가장 강하게 향기를 뿜는다 새벽 동이 트기 직전의 모습 어둑함이 가시지 않아 더 신비롭게 보이는 부추꽃 늘 느끼는 거지만 같은 피사체를 찍어도 시간, .. 2022. 9. 16.
🌹크리스티나(David Austin-Queen of Sweden Rose : Christina) 너무나 사랑스러운 장미 크리스티나 너무도 작고 약한 삽목이를 선물 받아 땅에 심어줄 수가 없었다 결국 방부목 화분에 심어 가물었던 봄을 나고 여름을 지나 건강하게 성장을 한 크리스티나 "퀸" 이란 이름 답게 고개를 숙이며 개화하지 않는다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아름답게 피어난다 지난 여름의 모습은 아직 애기애기하기만 했지만 그래도 꽃을 피웠다 동그라미 안에 있는 녀석이 크리스티나 여러 송이가 한꺼번에 피면 참으로 예쁠텐데 한송이 피고 지고... 또 한송이 이렇게 밀당을 하는 것인가! 여왕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꽃은 그저 소녀의 느낌 핑크다!! 너무도 섭섭하게 하루 만에 활짝 피어버렸다 색은 조금 더 옅어지고 활짝 벌린 꽃잎이 귀여운 만개의 시간 이른 아침에는 잠깐 꽃을 오므린다 전통적인 장미 수형을 가.. 2022. 9. 14.
22년 김장 준비 : 🥬무 키우기(Radish) 2022년 김장 준비 시작 8/16 김장무 파종 구멍 하나에 씨앗 3개씩 넣고 덮으면 끝!! 파종 후 3일째인 8/19 새싹이 올라 온다 비 인심이 후했던 터라 새싹은 무럭무럭 자란다 8/26 본잎이 떡잎의 크기를 앞질러 자라기 시작했다 늘 보는 일인데 매번 신비하고 경이롭다 내 뿌린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자라는 모습🤗🤩😍 9/7 파종 후 23일이 지났다 우리 집은 한개의 구멍의 씨앗을 3개씩 파종했다 모든 씨앗 싹이 틔우고 자라서 작은 열무만큼 성장한 시점 이때 솎아서 김치를 담는다 그 연한 무청으로 담근 김치맛은 너무도 연하고 달큰하며 맛있다 바로 옥석을 골라 솎아낼 수 있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김치거리를 거저 얻고 건강한 개체만 남겨 둘수 있다 무청이 어엿하게 성장을 하니 나방 애벌레들이 잔치를 슬슬 .. 2022. 9. 13.
분홍 장미 : 엔시언트 마리너🌷 오늘 절기 "백로" 흰 이슬이 내린다는 뜻 가을이 시작되었다 아침,저녁 기온이 제법 시원하다 이제 반팔 잠옷은 보내주고 긴팔 잠옷으로 환복할 타임😁 우리 동네는 태풍이 몹시나 조용히 지나갔다 섬마을 강풍 부는 날 보다 더 고요했다 참으로 다행이었다 비가 내린 날이 많았던 지난 여름 나의 발코니 식물들은 비를 맞으며 잘 견뎌주었다 이른 아침, 믹스 커피 한잔의 여유 엔시언트 마리너는 이웃님께 나눔받은 장미다 이른 봄 받을 때는 아주 아주 작은 삽목이었다 지난 봄은 무척이나 가물었고 섬마을은 매일 돌풍이 몰아쳤다 도저히 작은 삽목이를 노지 화단에 심을 수 없어 궁여지책으로 발코니 방부목 화단에 심었다 5개월이 지난 현재 모습 관목 장미라고 하는 말이 무색하게 가지를 사방으로 뻗어내고 있다 길게 뻗은 가지 끝.. 2022. 9. 8.
🌿율마 키우기(Monterey cypress) 율마는 물을 좋아한다 햇빛도 좋아하고 바람도 좋아한다 어느 것 하나라도 조건이 맞지 않으면 잘 자라지 못한다 근데 집에 밝은 직광이 들어오고 인위적으로 바람을 만들어주고, 물만 말리지 않는다면 율마는 신나게 자란다 간혹 율마 키우기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율마 키우기 가장 기본은 흙을 말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 2년 전 화원에서 한뼘 크기의 율마를 데려왔다 한 20cm 정도의 키였는데 1년 사이 50cm 정도로 자랐다 보통 율마가 생장 조건만 맞으면 1년에 15cm 이상 자란다고 하는데 내가 봤을때는 20cm 이상도 성장이 가능하다 2021.07.01 작년 7월의 율마 모습 우리 집은 야외 발코니가 있기에 보통 4월 말쯤 야외로 내보내 키운다 야외에서 율마를 키울 때도 마찬가지로 화분을 흙을.. 2022. 9. 2.
🌴파키라 키우기(성체/삽목이 물주기 tip💦) 반려 식물이라는 말이 있다 나의 일터에는 반려 식물 파키라가 몇 년째 함께하고 있다 몇년동안 분갈이 없이 키운 터라 새잎 내는 속도가 더디고 잎의 색이 노랑빛이 돌아 얼마 전 유박(미생물이 들어있는 비료)을 넣어 줬더니 새싹을 정신없이 마구마구 올리고 있다 1년에 2번 정도 강 전정을 한다 책상 위에서 너무 크게 자라면 번잡스럽기에 모질게 가위질을 하는 편 가끔 비가 차분히 오는 날은 야외로 내놓고 빗물 샤워를 시킨다 파키라의 경우 직광이 닿지 않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실내의 밝은 곳이 적당하다 햇살이 깊이 들어와서 닿을락 말락 할 정도의 곳에서 키우는 게 햇빛 화상도 없고 깨끗하고 짙은 녹색을 유지할 수 있다 🧪 파키라 성체 급수 방법 / 시기 💦 보시다시피 성체의 경우 굵은 기둥을 가지고 있다 .. 2022. 9. 1.
귀여운 염좌🌵 키우기(나무 수형으로 키우는 법) 지인에게 지난 3월 선물을 받았다 나는 제라늄 삽목이를 선물하고 지인은 나에게 귀여운 염좌를 선물로 주었다 3월 5일 귀여운 염좌씨의 등장😘 4월 9일 실내에서 한달여를 살아낸 염좌는 급격한 일조량 감소로 매우 초록 초록해졌다 수형 예쁘게 잡아 새순을 꼬집어 키운 지인의 정성을 생각해 열심히 돌봤다 나는 많은 식물들을 키우고 가꾸지만 다육이는 처음이라 ㅎㅎ 급수 타이밍 잡는 게 가장 힘들었는데 잎이 쭈글 해지면 주세요~~ 란 말에 용기를 받아 나의 감을 믿고 물을 주며 키웠다 5월 20일 야외로 나오고 한 달 여가 지나니 예쁘게 물이 들었다 지금은 기억도 희미하지만 올봄 지독히도 가물어 흙먼지가 풀풀 날리던 5월 염좌에도 흙먼지가 쌓여있긴 하지만 곱게 물든 덕에 먼지 따위가 미모를 가리지는 못한다 선물해.. 2022. 8. 31.
안개꽃💐 풍성하게 키우기(Gypsophila) Gypsophila(baby's breath) 안개꽃을 서양에서는 아가 숨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안개꽃을 풍성하게 피우는 법!!! 읽다 보면 나와요😉 자고로... 과함은 모자라니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이른 봄 부끄러운 듯 솟아나던 안개꽃 새싹들은 매일 정성으로 보살피니 빈틈이 없어지며 자란다 가득가득 들어찬 꽃들 봄의 시작은 몇가닥의 새싹으로 시작했는데 5월을 넘기며 안개꽃은 화단을 점령해 간다 6월 더 가득해진 안개꽃 귀여운 안개꽃은 숲을 이루며 자란다 멀리서 떨어져 보면 이런 상태가 되고 난 후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풍부한 영양분과 매일 급수를 하니 그저 신나게 몸을 키우는 안개꽃 서로가 서로를 잠식하기 시작했다 안개꽃이 없이 성성한 빈 땅에 심어진 아프리칸 데이지들은 안개꽃 등쌀에 식.. 2022. 8. 30.
수국💐(Hydrangea) 예전에 잠시 꽃차를 마시는 것에 빠져 이런저런 종류의 꽃 차를 사모았었다 그중 하나가 수국차였는데 달달한 맛이 인상적이었다 수국에 관한 포스팅을 하기 위해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욜~~ 설탕 대용으로 사용하는 얘기 열을 내려주고, 심장을 강하게 해 준다 하니 수국차 한번 드셔보시길! 달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퍽 매력적인 차다 Once upon a time, I was so into drinking flower tea that I bought some kind of flower tea One of them was hydrangea tea, and the sweet taste was impressive When I looked it up to post about hydrangeas, I fo.. 2022. 8. 26.
미니 장미🌹(Tips for Growing a mini rose) 여름... 수풀은 우거지고 나의 고양이는 주차장 나간에 누워 해질 무렵의 더위를 이기고 있다 눈 꼭 감고 한 뼘의 난간 위에서 참으로 평화롭게 잠을 잔다 꽃도 예쁘지만 이 작은 생명체 또한 그에 뒤지지 않으리라 😍 앙증맞은 나의 작은 장미가 꽃을 피운다 이 작은 꽃의 개화가 반가운 이유는 흰 가루병을 혹독히 앓아 정말 가지 끝까지 자르고 봄을 지나 여름의 한가운데서 비로소 꽃을 피워냈기 때문이다 작년부터 여러 종의 장미를 들여 키우다 보니 1년을 훌쩍 넘겨 이제야 비로소 장미 키우기의 기본을 알게 되었다 🌹 장미 키우기 TIP (Tips for growing roses) 비가 오기 전(장마) 반드시 살균제, 살충제를 미리 투여하여 흑반병과 흰 가루병을 예방하여야 하고 꽃이 한꺼번에 피고 졌다면 몇 달에 .. 2022. 8. 25.
채송화🌺(a strong vitality "Moss-rose") 가끔 이런 일몰 시간을 만난다 저 멀리 산 밑으로 해가 떨어지는 찰나의 순간 강렬히도 붉게 지는 태양 여름꽃의 대표주자 채송화의 계절이 끝나간다 아직은 한여름 8월이지만 길게도 이어진 비로 세가 급격하게 꺾이고 있다 꽃 안에 작은 꽃이 보인다 꽃술 가운데~ 또 꽃이 핀 것처럼 보이는 저것!! 분홍이들도 너무나 귀엽게 꽃을 피운다 얘들도 꽃술 안에 꽃이 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채송화의 매력은 정말 강인한 생명력에 있다 비, 가뭄에도 무척이나 잘 견딘다 세상 작고 여리여리하게 생긴 얼굴로 누구보다 강인하고 번식력 또한 엄청나다 가만히 두면 온 밭을 덮을 만큼 어디에서든 자란다 분홍색 꽃 옆에 봉긋봉긋 솟은 꽃망울 저 꽃망울이 지고 나면 또 저렇게 생긴 씨방이 생긴다 그 씨방 안에는 너무도 작은 씨가 가득 .. 2022. 8. 24.
정열적인 여름꽃 칸나🌹(Canna Flowers) 여름 🐸 청개구리 손님들이 자주 등장한다 작고 작은 청개구리 한 마리가 에덴 장미 잎 위에 올라 앉았다 떨어지지 않으려 잎을 꽉 잡은 손가락이 너무나 귀엽다 초록 장미 이파리 위에 작고 푸른 청개구리 한마리🐸 현재 칸나라고 불리는 것은 아시아·아프리카·아메리카의 열대 지방에 자생하는 많은 원종에서 개량된 원예종으로 전세계에 100종 이상의 품종이 있다. 칸나의 개량은 19세기에 유럽에서 시작되었는데, 계통은 크게 프랑스 칸나(French canna)와 이탈리아 칸나(Italian canna)로 나눌 수 있다. 칸나에 대해 검색을 하니 이렇게 내용이 나오는데 사실 우리집 칸나 고향이 어데인지 알 수가 없다 남양주에 사시는 이웃님이 나눔을 주셨으니 그냥 남양주가 고향으로 하자 남양주 태생의 칸나 구근 2개를.. 2022. 8. 23.
🌅일몰 시간 모음🏜️ 매일 같은 하늘을 바라보지만 단 하루도 같은 날이 없다 그저 넋을 잃고 매일 저녁 펼쳐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즐긴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2022. 8. 18.
🌴파키라 삽목이 키우기(물💦주기 방법) 2022.03.09 정식했을 당시 삽목이 모습 달랑 3장의 잎을 달고 있던 애잔한 파키라 삽목이 2022.08.02 꼬박 5개월의 시간이 지났다 그 사이 잎이 많아졌다 혼자서 뿌듯 이 창은 아침 일찍 드는 해가 드는 정 동향에 위치한 작은 창이다 지난번 포스팅에도 적었듯이 건조한 걸 좋아하는 파키라이지만 물을 저장할 기둥이 없는 작은 삽목이의 경우 흙을 바짝 말리지 말아야 한다 겉 흙이 말랐다 싶으면 바로 급수를 해야 한다 파키라 잎은 한번 생성되면 기본적으로 1년 이상 생존하기에 오래된 잎에 먼지가 타지 않도록 한 번씩 물로 샤워를 해준다 장마철이니 다른 때보다 흙이 좀 더 말랐다 싶었을 때 급수하는 것이 좋다 무심히 넘기는 사이 귀여운 새싹 하나가 뿅!! 하고 올라온다 사람도 세수를 하고 보면 깨끗하.. 2022. 8. 10.
일몰, 석양 아름다운 낙조 2022. 8. 2.
미니 찔레🌸(히메오토메) 나와 함께 한지 올해로 16년이 된 미니 찔레 2005년 야생화 화원에서 한눈에 반해 데려왔다 아주 작고 작은 녀석이 예쁜 꽃을 피워 한눈에 반했다 화분에서 10년간 생활을 하다가 귀촌을 하고 화단이 생겨 노지 화단에 심었다 오랜동안 함께하며 굵어진 몸통, 용기 내어 개체를 나누었다 각각 찢은 개체를 심어 심고 혹독한 봄 가뭄이 찾아와 뿌리내리는데엄청 힘들어하며 꽃을 피우지 못했다 그렇게 긴 봄 가뭄이 끝나고 드디어 장마가 시작되며 각 개체들은 건강해지며 아름다워지기 시작했다 오랜 장마가 끝난 후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손톱만큼 작은 꽃이 활짝 피어난다 얼마나 작은 녀석인지 옆에서 자라는 채송화의 잎과 줄기가 무척이나 거대한 식물인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서서 바라보면 존재가 희미할 정도의 크기 이 녀석을 ..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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